7살 촛불소녀

딸래미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이다. 이것은 지난 29일 동료의 폰으로 찍은것이다. 그나마 이것이 시름을 덜어 준다.
토요일 일요일.. 눈물이 앞을 가린다. 입을 열면 욕설밖에 나오질 않는다. 무얼 포스팅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공황 상태다. 나만이 겪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정말 비폭력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 공정하지 않다면 비폭력의 외침은 공허할 뿐이다. 그래도 비폭력이다. 그래야 더 큰것, 더 확실한것을 얻어낼 수 있다. 저들은 어차피 공정하지 않다. 월요일 아침부터 비가 온다. 빗물인지, 눈물인지, 기름인지..도무지..

     

by 몽상가 | 2008/06/02 12:15 | B a b y & K i d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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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촛불대학생 at 2008/06/15 00:31
왠지 가슴 한쪽이 찡해지네요.
저 귀여운 여자애가 왜 거리에 나와서 구호를 외쳐야 하는지 ㅠㅠ
Commented by 몽상가 at 2008/06/15 11:21
ㅎㅎ 일단 자기가 좋아서 나온거니까^^ 요즘에도 왜 이명박이는 미친소를 우리한테 먹으라고 하는거야? 라고 자꾸 물어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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